第一银行SC First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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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First Bank (hangul:SC제일은행, Legal name Standard Chartered First Bank Korea Limited) is a bank headquartered in Seoul, South Korea. It was created by the acquisition of the former Korea First Bank by Standard Chartered Bank in 2005.
SC제일은행(SC第一銀行)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공평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은행이며, 영국의 금융 회사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 계열사이다.
1929년에 조선저축은행이 설립한 이후, 1950년 한국저축은행으로 행명을 변경하였고, 1954년 한국식산은행(현, 한국산업은행)의 업무와 직원을 승계하였으며, 1958년 12월 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변경하였다. 1962년 4월 외국환 업무를 개시하였으며, 1981년 2월 제일씨티리스, 1983년 광명투자금융(주) 등을 인수하였다. 1990년 일은시스템을 설립했다. 1994년 상업증권(주)과 상업상호신용금고(주)를 인수하고, 제일종합금융연구소(주)를 설립하였다.
1997년 IMF 구제금융사건이 터지면서 본격적인 해외 매각 수순을 밟게 되었고, 1999년 12월 23일 미국의 투자기관인 뉴브리지캐피탈과 합작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제일은행의 경영정상화에 투입된 공적자금이 은행권 최대규모인 12조원에 육박한데 반해, 뉴브리지캐피탈이 지급한 금액은 이의 5%도 안되는 5천억원에 불과해, 이를 놓고 헐값매각 논란이 있었다. [1] [2]
뉴브리지캐피탈은 2005년 1월 영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에 제일은행 주식을 3조 4000억원에 매각하여 1조2000억원에 가까운 막대한 차익을 남기고 대한민국에서 철수하면서 헐값매각 논란과 일명 '먹튀' 논란이 있었다.[1] [3][4] 이후 제일은행은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를 사용하여 2005년 9월 SC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하였다.
현재 제일은행의 모든 주식은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보유하고 있어서, 제일은행의 점포는 사실상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대한민국 지점들이나 다름없다. 2008년 증권사 설립인가를 취득하고, 아멕스 은행 서울지점과 합병하였다.